대전본좌 커피 '대전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는 다 이 집 원두를 쓴대' 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이곳은 커피밖에 팔지 않는다 커피에 대한 연구와 열정이 느껴지는 세련됨이 있다 주력은 음료보다는 원두판매 자체에 있는것 같다 "우리집 커피 맛있는데 혹시 맛이라도 보실?" 의 느낌 좌석이 조금이라도 "있어준" 은총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 정도 -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면 '더킹' 원두 강추 아이셔를 탄듯한 상큼함이 커피에서 느껴지긴 처음 커피가 상쾌하기까지 하다 바닐라라떼도 커피 특유의 원두맛과 바닐라의 맛이 어우러져 익숙하지만 새롭다 어은동으로 다시 와주세요^^
톨드 어 스토리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