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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친절 맛 1. 일단 가게의 CS가 훌륭해서 인상깊었다 사장님이 앞장서서 알바생들과 같이 서빙을하고 홀을 관리한다 (카운터에서 돈만받아도 될 법도 한데..) 사장님 포함 직원분들이 시시때때로 된장찌개, 계란찜, 야채 등을 리필하도록 먼저 물어본다. 마치 비어있는 그릇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처럼.. 그래서 그런지 다 먹고다면 무언가 눈치보지않고 풍족하게 먹었다? 는 느낌이 든다 2. 메뉴가 심플하고 필요한것만 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고기메뉴가 퍽퍽하지 않고 잘 손질되어 나온다. 그리고 멜젓, 쌈장등 고기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장류의 맛이 촌스럽지않고 깔끔하여 비싼고기집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 단점은 환기가 부족하여 기름냄새 주의.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옷 담으라고 엄청 큰 비닐봉지를 나눠주신다..

미미삼겹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