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에게 추천(받은 한국인 친구에게 추천)받은 로컬 맛집. 기다리는 손님들이 다 대만인들이었고, 성별과 나이대는 다양했다.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메뉴판은 준비되어 있음. 우육면, 샤오롱바오, 모둠볶음밥을 둘이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나머지는 보통의 양인데 볶음밥 하나가 2인분은 되는 것 같음. 소스바가 있고 간장 식초 설탕 고수 생강이 있음. 샤오롱바오: 만두피가 너무 얇지 않아서 먹기 딱 좋고 육수가 진하다! 맛잇음.! 우육면: 도삭면이고 고기가 왕크고 왕두꺼움. 소스바에서 가져온 고수를 넣어서 먹었더니 더 맛있음. 볶음밥: 다른 손님이 이거 뭐 시킨거냐고 물어봄. 맛있는 건가봄. 양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맛을 못 느꼈음. 평균이상.
川畝園麵食館
103台北市大同區承德路二段120號1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