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시그니처 음료인 듯한 코코넛 머시기를 마셨다. 코코넛 음료를 거의 안 마셔봐서 잘 모르지만 하여간 맛있다. 그러면 된거지 뭐. 토요일 오후에 홍대 근처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다. 여기서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을 읽었다. 최근에 웃으며 읽은 거의 유일한 책이다.
플랫랜드
서울 마포구 동교로17길 37 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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