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없는 밤 크림 뇨끼는 덜 고소하고 싱거운 편이었고 밤 크림의 맛은 첫입에도 인상적이지 않았으나 갈수록 더 질렸습니다. 게다가 여름이라 에어컨 바람이 강하니 급속도로 굳어가는 바람에 한 접시를 다 비우기 힘들었습니다. 아란치니는 익힘 정도는 괜찮았으나 스리라차 소스로 속의 맛이 가려지는 것이 과연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조합일지 의구심이 듭니다.
마가렛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0 마곡역센트럴푸르지오시티 1층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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