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흥남집의 냉면 맛이 예전 같지 않아 시원한 물냉면 국물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대신 방문한 곳. 근데 왜….. 왜 이렇게 물냉면도 회냉면도 단 거죠??? 원래 식초 많이 넣어먹는 타입이 아닌데 식초를 많이 넣을 수밖에 없었다. 접객도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먹는 내내 기운 빠졌다. 이제 함흥냉면은 어디로 먹으러 가야 할지…. 마지막 희망은 오장동 함흥냉면집인건가ㅠㅠ
함흥에 겨울냉면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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