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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ie
추천해요
10개월

분스야의 이정운 쉐프님이 신사에 오픈한 신스야. 여기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정말 한결같다. 솔직히 이곳의 샤리가 지독히도 내 취향이고 서울로 입성한 만큼 가격대도 올라갔다 보니 큰 기대감을 갖고 방문했다. 음…. 하.지.만….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짧고 굵게 정리하자면 분스야 런치로 갔을 때가 제일 만족도가 높지 않았나 하는 복잡한 마음이…. 그래도 샤리만큼은 내가 사랑하는 맛 그대로고 당분간은 계속 내 마음속 1등 샤리일 것 같다.

스시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