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첼 샌드위치, 잠봉뵈르 초이고야는 예전에 일부러 건대에서 버스타고 찾아가서까지 어렵게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초이고야가 이전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잠봉뵈르는 냉장보관하고 다음날 언니네 집에서 아침으로 먹었는데 다음날 먹어도 존맛이었다.. 정말 바게트+잠봉+두툼한 버터 조합 최고야... 누가 이 심플하고 맛있는 조합을 생각해낸걸까? 다른 빵 종류도 많긴한데 다 심플하다. 바게트 종류도 맛있을 것 같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 1일 1음료 주문 필수 크리스마스 시즌에 슈톨렌을 주문받는데 그 인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 33,000원이라 바싸긴한데 맛있나보다. 매장 구석에서 슈톨렌 포장으로 아주 바빠보였다. 브레첼 샌드위치 넘 맛있다... 소금 뿌려져있는 브레첼 자체가 넘 맛있고.. 신선한 햄과 두툼한 무염버터 조합.. 무엇... 너무 꼬소해 가볍게 점심으로 먹기 너무 좋았던 초이고야 샌드위치! 당일에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했는데 다음날 먹어도 맛있었던 장봉뵈르 ㅠㅠ 잠봉 메종조 잠봉 쓰신다고 들었다. 버터 두툼하고 너무 꼬소해... 퀸아망도 사갔었는데 맛은 있는데 샌드위치에 비하면 임팩트는 약했다!
초이고야
서울 서초구 방배로20길 11 원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