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경험이 나빴던 곳은 그냥 안 올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올려야 할 것 같다. 무성의하고 맛없는 음식 널리고 널린 아이파크몰 내에서도 최악의 가게 중 하나임. 일단 밥이 다 떨어져서 볶음밥이 안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으면서 주문을 함... 그래도 다른 곳 가기는 귀찮으니 쌀국수랑 짜조(롤만두)를 주문. 먼저 짜조가 나왔는데 가관이었음. 대충 튀겨서 여러개가 타-_-있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내달라고 하니 아주 신속하게 다시 준비해주더라. 근데 이마저도 문제였음. 탄 게 네 조각에서 두 조각으로 줄어들었으니 다행인 건가...? 이쯤에서 그냥 계산하고 나갈까 했음. 차라리 정말 나가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짜조는 안이 차가웠고 면은 다 풀어져서 나왔으며 내주면서 고수는 넣어줄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서빙하는 사람 손가락이 국물에 닿을랑 말랑하는 걸 보는 것도 매우 짜증나는 경험. 그래도 다른데 가는 게 귀찮아서 일단 먹었는데 마감시간에 아주 가까워져서 방문한 것도 아니건만 뭘 그리도 허겁지겁 자리를 치우려 하시는지. 아휴 그냥 빨리먹고 떨어지라는 거죠? 어차피 맛을 기대하고 간 것은 아닌데, 가게 운영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방문하지 마시라고 적어놓는다. 애당초 맛과 먹는 경험을 평가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아니다. 불쾌함을 돈을 지불하면서 겪고 싶은 게 아닌 이상 여기는 피해야 한다.
에머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HDC 아이파크몰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