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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1.5
5개월

사시미 2인과 소츄 2잔 주문했음 고등어부터 먹었는데 비렸다 온도도 이게 맞다 싶게 미지근에 가까웠다 전복은 흐물흐물했고 가장 기본인 하얀 생선도 맛이 없었다 사시미는 하루 숙성으로 알고 있는데 재료별 방법이나 시간에 문제가 있다 사시미는 비리면 무조건 땡이다 성인 남자 둘이서 절반 정도 먹다 말았다 소츄는 고급을 시킨 건 아니어서 경험삼아 먹고 말았는데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사시미 퀄이 가게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접어버리게 만들었다 손님들이 별로 없던데 맛에 대한 기준을 엄격하게 잡아야 할 듯 기본으로 제공되는 완두콩이 알도 크기가 괜찮고 삶기도 적당하고 짭짤하면서 좋았어서 추가로 주문한 소주 한병은 거의 비웠다 직원들은 친절해서 별 반개 추가

타누키

서울 관악구 봉천로 36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