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사시미 2인과 소츄 2잔 주문했음 고등어부터 먹었는데 비렸다 온도도 이게 맞다 싶게 미지근에 가까웠다 전복은 흐물흐물했고 가장 기본인 하얀 생선도 맛이 없었다 사시미는 하루 숙성으로 알고 있는데 재료별 방법이나 시간에 문제가 있다 사시미는 비리면 무조건 땡이다 성인 남자 둘이서 절반 정도 먹다 말았다 소츄는 고급을 시킨 건 아니어서 경험삼아 먹고 말았는데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사시미 퀄이 가게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접어버리게 ... 더보기
동네 맛집의 적절한 입지 선정은 얼마나 중요한가?. 이것을 증명하는 업소가 아닌가 합니다. 인기 많은 메뉴인 모츠나베와 명란감자 그라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이 동네에서 이런 음식을 하다니~ 정도의 느낌은 있지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이 정도 음식을 이 정도 가격에 내주는 곳들이 많지는 않지만 또 아주 찾기 힘든것도 아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쥬얼이 아주 좋다 하기는 힘든데, 맛 역시 그 비쥬얼을 좀 쫒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