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먹던 장우동 비빔만두... 언제부턴가 볼 수가 없었는데 부산에 오니까 있다.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있다가 주말에 진주로 외출나오면 먹던 그 비빔만두가. 그 맛을 늘 그리워했기에 추억보정일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맛있었다. 양배추의 상큼하고 아삭한 맛과 맵쌀한 양념 그리고 김가루의 조화가 최고💕 만두피튀김은 사랑입니다.... 우동도 후추팍팍에 오뎅 유부 가득ㅋㅋ 뭔가 엠에스지맛의 향연이지만 존맛탱임(그릇에 왜 야동이라고 써잇지?.?) 나이들고 비싼, 좋은 음식들도 많이 먹었지만 최근에 먹은 것중에 이렇게 먹고 행복한 건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장우동
부산 동래구 금강로 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