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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담금에서 에스프레소 2잔과 함께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다… 원래는 에쏘 2잔만 먹지만 가끔 지인이 오거나 하면 데려가서 다른 것도 시켜먹는다. 사진은 몇 달 동안의 모음집. 커피, 젤라또, 각종 브런치 메뉴 등 온갖 게 다 있다. 다만 기본 에스프레소를 제외하면 가격대가 있는 편. 사진 찍기엔 좋아서 여기서 이 동네 놀러온 친구들 사진 많이 찍어줬다… 그리고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러쉬 직원처럼 친화력이 대단하다…

담금

서울 강동구 성내로18길 37 태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