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것이 코리안-푸딩이다! 아차산 등산 후 방문. 두부에 젓갈을 살짝 얹어 먹으니 여기는 그야말로 극락세계 서방정토… 아차산&용마산 등산 후 필수 코스인 듯 보인다. 콩국수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밍밍한 느낌이라 아쉽… 무생채를 얹어주는 공기밥은 비빔밥 같아서 좋다. 다른 복잡한 메뉴 없이 어직 두부 하나의 따뜻한 맛으로 승부를 보는 곳으로 느껴진다. 결국 막걸리 잔치를 할 수 밖에… 넷이서 제법 먹었는데도 인당 7500원이 나와서 모두가 또 경악…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