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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

추천해요

2년

갈 때마다 놀라는 곳. 이만한 도우 만나기 쉽지 않다. 화덕피자라고 해놓고 무슨 또르띠야 같은 피자가 나올 때마다 한숨 쉬던 지난 날은 이곳에서 멈췄다. 소스, 오일을 비롯한 토핑도 도우에 찰싹 달라붙는다. 찰떡같다. 파스타도 맛 좋다. 왠지 셰프님 혼자 왠만한 요리를 다 하시는 것 같던데, 그런 것 치곤 회전율이 느리지도 않고 메뉴 가짓수가 적지도 않다. 거참 신기하다. 무튼 있어줘서 감사한 동네맛집 도장 꾹.

피자리아 150길

서울 도봉구 도봉로150다길 64 여산빌딩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