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케로
좋아요
3년

종종 양념에 끌려 간다. 맵고 달콤한 중독적인 소스에 기름기 쫙 뺀 바베큐 치킨을 비볐다. 함께 나오는 마카로니 사라다를 스파게티면에 비벼먹으면, 아는데 땅기는 자극적인 그 맛. 소금구이는 금방 질리지만 인원이 3명이라면 양적으로 시키기에 좋다. 골뱅이도 괜찮다던데 한번도 안먹어봄. 예전에는 여기보다 괜찮은 양념바베큐 집들이 많았는데, 어느샌가 하나둘 사라졌다.

두두 숯불 바베큐 치킨 & 골뱅이

서울 강북구 한천로132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