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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오면서 든 생각은, 여긴 식사하러 오는 곳은 아니라는 것. 짜장 짬뽕 사자머리볶음까지도 그저 그랬던. 근데 요리만큼은 진또배기. 화한 마파두부도, 저거 저거 참깨오리 저거도 아 다시 침 고인다. 돌아서니 다시 생각나는 문어양장피. 동행들은 마늘새우를 참 좋아라했다.

초류향

서울 중구 다동길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