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듯이 가던 시오!! 연희동에서 제일 많이 갔던 식당이 바로 시오인데 2년?만에 재방문했어요! 여전히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다같이 생연어 덮밥을 주문했어요! 이곳 메뉴 다 먹어봤지만 그래도 연어덮밥이 제일 맛있어요 여기는 연어를 숙성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비주얼만 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두툼하고 적당한 짠맛과 달달함도 있어요 다만 이날 연어가 조금 비린 맛이 있어서 숙성이 잘못된 건가 싶었어요!! 밑반찬도 예전보다 정성이 덜 들어갔다는 느낌도 강했어요 연어 덮밥 맛있는 곳은 많으니까 이제 시오를 떠나보내려고 합니다:(

시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