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재방문했네요~ 7년 전 리뷰는 꽤 날카롭던데 ^^;; 오늘은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었는데 유우는 좀 과하고… 고민하다가 스키야키 먹으러 왔는데, 샐러드로 식전 야채에 후식으로 호박죽?과 오렌지까지 한상을 제대로 먹은 느낌이에요 ㅎㅎ 스키야키가 사실 시원한 국물이라기보단 (당연히 다른 요리니까) 더 걸쭉하고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긴 한데, 국물에 대한 오늘 저의 needs~~~를 채워줬어요! 고기도... 더보기
추천 메뉴: 스끼야끼>>>>>지라시스시 데이트 코스로 굿 접객 센스 굿 메뉴를 주문하고 시간을 뭉갤 수 있는 대기실이 따로 있다는 것은 굉장한 감동이다 다만 소식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추천할 수가 없음 스끼다시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거대한 플레이트를 보고 나서 평균 가격=18000원 가격 도식을 수긍했다 미소국에 게가 들어있으므로,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미리 말하는 것이 좋겠다 가지튀김과 단호박스프가 엄청난 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