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해산물 쓰는 요린 다 맛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기 쓰는 건...(우마왕 파스타나 꼬꼬로제 등) 그저그런 편. 여기 오면 연어리조또, 오징어먹물 리조또, 뚝배기파스타를 번갈아가면서 먹는데 내 입엔 이 세 메뉴가 제일 맛있고 음료도 좋은 편. 역 근처에서 양식 참 잘하는 집이라는 인상. 친구들 데려왔을때 무난하게 맛있단 얘기 듣기 좋고 직원들도 사장님도 친절함.
비스트로 모힝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7 2층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