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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부터 바게트, 치아바타에 맘모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있다. 사정상 케이크는 못 산게 아쉽지만. 꽤 다양한 빵을 샀는데… 아쉬움은 빵마다 맛의 취향차가 발생한다는 점(?) 정도. 아몬드 크로와상에는 블루베리쨈이 들어갔는데, 이전에 먹었던 그 많은 아몬드 크로와상 중 쨈이 들어간 버전은 처음이었다. 그닥 어울리지 않은 맛이어서… 아쉬웠고. 치아바타류는 좋았고, 소시지가 들어간 바게뜨는 소시지 맛이 좀 아쉽달까. 에삐는 할라피뇨가 꽤나 매운 맛을 낸다. 이 집 특징 중 하나는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준다는 점인데… 그래서 가게에 샌드위치 먹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아침 8시부터 오픈한다는 점도 장점일듯.

코즈밀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18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