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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키모

짱짱하고 일머리 있는 여자분들이 매끄럽게 운영하는 모든 곳을 사랑합니다.

포스트 99개

라거가 이렇게 맛없을수가… #인생최악라거 #산토리프리미엄맞나?

기와 탭룸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7

추억의 돈까스맛. 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공간과 메뉴가 주는 추억이 ㅎㅎ 정식은 돈까스, 함박, 생선까스 3종으로 새콤달달한 소스와 함께 나온다. 국물은 우동국물. 스프였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아마도 2인 이상,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라면을 직접 끓여먹을 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테이블 위에 가스렌지가 놓여있는데 아마도 그런 모양새다. 나홀로 방문했을때는 라면 서비스는 없었다.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라면 지나치기... 더보기

영동돈가스

인천 남동구 문화로 137

너랑나랑 호프. 망원점 방문때 육전+갓김치 조합, 말랑 따끈한 육전 서빙에 감동했었다. 치킨의 맛도 그렇고… 좁은 공간에 밀도감 높은 테이블 구성은 귀가 따갑고, 대화가 안될 정도였지만. 이 날, 합정점으로 가보자는 지인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너랑나랑. 봄 두릅 먹고 싶다는 일행의 주문에 시켜본 두릅 한 접시. 저 접시가 2만 3천원. 지난 몇년간 지리산에서 온갖 나물을 맛봤기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심지어 쪼갠 두릅이라니… 봄... 더보기

경복 너랑나랑 호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이렇게 수원 3대 부대찌개를 다 맛본 것인가? (절대아님) 이나경송탄부대찌개, 운암명가부대찌개에 이어 두꺼비집 부대찌개를 포장해서 먹었다. 주차장도 갖추고 있고 식당도 꽤 넓었다. 일하는 분들도 많고, 점심때도 아닌데 손님도 꽤 있었다. 찌개 1인분에 9천원, 2인분 이상부터 포장가능하다. 이나경이 1인분 1만 3천원, 운암이 1만원인데 꽤 좋은 가격이다. 이나경이 화려한 소시지의 향연이라면, 운암은 파와 양파가 주는 맑... 더보기

두꺼비집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0

아주대학교 맞은편 케이크, 쿠키, 파운드케이크, 타르트 전문점. 매장이 좁고, 먹는 곳은 따로 없는 포장만 가능한 곳. 5~6천원대에 조각케이크, 홀케이크는 2~3만원대. 쿠키도 5~6천원으로 마음 놓고(?)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였다. 블랙포레스트, 화이트롤, 딸기타르트. 세 종류를 구입. 블랙포레스트는 시트 안에 다크체리가 실하게 들었고, 초코크림도 꽤 괜찮았다. 시트가 좀 과하게 촉촉해서 밸런스가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 더보기

커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85

수원 화성 근처 김밥집. 계절김밥, 후무스김밥, 템페김밥 등 비건 지향 김밥, 메밀김밥 등은 페스코(달걀, 어묵) 김밥이다.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매장은 초토화 분위기랄까.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세 개 정도 있다. 앱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고. 오픈한지 1시간만에 갔는데 계절김밥(냉이김밥이었다)은 벌써 솔드아웃. 잘 팔리는건 좋은데… 뭔가 매장이 주문을 감당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 더보기

계절곳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번길 5

버터 투 000으로 구월동에 매장이 세 개나 있어서 궁금했던 곳. 이젠 버터 투 버터, 이 매장 한 곳만 남은듯 하다. 작은 공원 맞은편 3층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있다. 에그타르트, 호두타르트, 옥수수타르트 등과 함께 스콘, 쿠키류 그리고 커피와 차를 판다. 실내외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타르트류는 디저트답게(?) 달고 진한 맛이다. 입맛의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에 있어서… 나에겐 투머치였다. 스콘은 목 막히는 타입이라기... 더보기

버터 투 버터

인천 남동구 문화로145번길 20-17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주차장을 갖추고, 1층에는 제조장이 2층에는 음식과 맥주를 판다. (2층까지 올라가는 길은 계단만 있어, 유아차나 휠체어 이용자는 참고하시길.) 기본 맥주인 라거, 에일과 함께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플라밍고 세종을 테이크아웃했다. 1리터 페트병으로 구입했고, 플라밍고 세종 설명을 듣다 직원분이 시음을 권했으나 자동차를 가져가서 시음은 하진 못했다. 라거와 에일은 상상 가능한 맛이고 플라밍고 세종은 새콤... 더보기

매직트리 브루어리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39

피자가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다가 일산 포폴로 피자를 만나고 나서 종종 화덕피자 괜찮은 곳이 있으면 방문해본다.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인정한 이곳에서 카프레제와 마르게리따를 포장했다. 구수하면서 쫄깃한 도우가 괜찮았지만 포폴로 피자 생각은 간절해진다. 매장에서 막 나온 피자를 먹었다면?? 포장이라 아쉬웠겠지…?

핏제리아 체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60번길 15-21

센치키모

추천해요

27일

이전부터 찜해놓은 부대찌개집. 포장으로 샀는데, 푸짐한 양에 놀랐다 이 대파시국에도 엄청난 대파양을 보니, 이집은 대파에 진심이구나 싶었다. 4인분 전골냄비가 가득찼고, 육수를 부으니 아슬아슬했다. 짜지 않고, 맑은 국물 스타일이니 육수 양으로 조절하시길! 육수는 2/3만 넣어도 충분할것 같다. 슬라이스 치즈도 있고, 소세지, 햄, 민찌도 있는데 김치, 양퍄, 대파가 워낙 많아서 맑은 김치찌개 느낌이 더 많이 난다. 이나... 더보기

운암명가 부대찌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258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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