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운운하고 싶진 않지만… 풍성한 찬에, 고기와 식사도 가능한 곳이죠. 이 일대 비슷한 고깃집들이 많은데, 고기 구워주는 분들의 서비스에 따라 호불호가 나누기도 하죠. 이곳은 고기와 찬 등을 전담하는 분과 불판 관리해주는 분이 따로 있었는데, 그분들의 신경전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좌불안석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체할것 같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과도한 신경전과 불편함은 관리자와 불필요하게 무겁고 잘 타는 불판과 고기... 더보기
송도갈매기
인천 연수구 능허대로151번길 25
이 지역에 손님을 모두 흡수하고 있었어요. 점심시간 방문이라 대기인원도 꽤 있네요. 포장은 수월했습니다. 근처 산다면 가볼만하네요. 워낙 지역마다 순댓국 맛집이 많아서…
신포동 진 순대국
인천 남동구 하촌로 67
말레이시아 첫 방문때 온갖 음식에 있던 향신료에 눌려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순한 맛의 락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앞치마는 필수인데, 앞치마가 귀여웠어요.
리마우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팔각도에서 배달도 하네요. 소금과 간장맛으로 시켰습니다. 음… 닭목살이 있다는 점이 변별력인 것 같은데요. 제 입맛에는 지코바가 있어 다행인것 같습니다.
팔각도
인천 연수구 샘말로43번길 20
누군가의 성장을 같이 한적이 있는가? (이 표현은 같이 갔던 지인분의 말을 빌려왔습니다. 요리사님의 성장 또는 나아감을 같이 한 거 같다는 대화에서 차용했습니다.) 다카마쓰 지인 덕분에 방문한 곳. 젊은 요리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요리사 1인, 알바분 1인임에도 섬세한 서비스가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되도록 좋은 재료를 가지고, 찌고, 굽고, 튀기고, 자르는. 오마카세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8인석 작은 식당에,... 더보기
雨ノチ晴レル家
〒760-0052 香川県高松市瓦町2丁目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