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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키모

짱짱하고 일머리 있는 여자분들이 매끄럽게 운영하는 모든 곳을 사랑합니다.

리뷰 258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한 밥집. 예전에 게스트하우스(감자려인숙)를 하셨다고 하는데. 숙소는 접고 밥집을 시작하셨다고… 관광객 대상보다는 현지인 집밥 같은 곳인데. 비건식도 가능하고 여러 반찬이 꽤 깔끔하게 한 상으로 나온다. 조용한 상가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재료소진이 있는 것 보니 입소문을 타는 곳 같다. 미리 예약 전화나 확인 전화 하는 걸 추천드린다.

감자려인 식이

강원 강릉시 하평4길 48

사이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이런 골목에 이런 곳이? 카페가 의외의 장소에 있다. 두툼한 식빵과 삶은 달걀이 나오는 브런치 메뉴. 꽤 든든했다. 다만 달걀이 너무 뜨거워 껍질 벗기기가 어려웠다…

홍제멘션

강원 강릉시 홍제로23번길 7

동해에서 먹는 평냉. 충주쪽 막국수집과 비슷하게 이곳에서도 치킨을 판다. 치킨과 함께 먹는 냉면이라니… 꼬들한 면과 간이 좀 있는 육수. 무난한게 원샷. 다만 가격은 서울 가격이라… 😢😢

냉면권가

강원 동해시 중앙로 236-1

강릉에서 꽤(?)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을 받고 방문했고, 예약없이 갔더니 꽤 아슬아슬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강릉 해산물과 생선을 이용한 계절 메뉴가 좋았다. 다만 샐러드와 파스타의 간 밸러스가 아쉬웠다. 샐러드는 좀 달고, 파스타는 싱거웠다.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예약하고 저녁 식사하기 좋은 곳.

두에시스

강원 강릉시 금성로14번길 7

초당쪽에 있는 케이크 겸 가게. 테이블도 두어개 있어 먹고 갈 수 있다. 무난한 조각케이크를 먹을 수 있고, 기분내기도 좋은 로컬 케이크 전문점. 카페도 아기자기해서 기분이 좋다.

앤즈케이크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19

마샬라 짜이집 겸 인도 가정식을 파는 곳. 짜이는 두유 버전도 가능하고 향신료를 좋아한다면 꽤나 맛나게 마실 수 있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좋았다. 호기심에 시킨 인도 가정식은 1만 8천원 가격이 좀 가우뚱한…🙁 주변에 카페와 비교한다면 단연 독특한 곳!

명주상회

강원 강릉시 경강로 2035

꽤 오래된 지역 맛집. 백반도 있고, 이래저래 찌개정식도 있는데… 혼자보단 여럿이 가는 게 좋을 듯. 오징어볶음은 짜지도, 달지고, 맵지도 않지만 붉은 양념이 꽤나 맛나고. 같이 나온 반찬들도 하나같이 밥도둑. 가자미식해, 오징어젓갈, 해초무침. 저 삼총사는 술을 부르는 맛! 김치콩나물국도 시원하다. 공깃밥도 윤기가 자르륵 흐르고, 맛난 흰 쌀밥이었다. 이 집 밥 잘하네!

오솔길 식당

강원 강릉시 토성로123번길 3

강릉 서부시장에서 힙한(?) 햄버거 가게. 무난한 버거와 함께 강릉 농산물인 튀긴 버섯이 있어 호기심에 주문했는데… 내 입엔 너무 느끼해서😢 의도와 달리 맥주 두병을 먹고야 말았으니😢😢

피셔맨웍스

강원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15

성미산 알루는 사랑입니다. 겨울메뉴 스지오뎅탕! 쫄깃한 스지와 담백한 국물 좋고요. 깐풍가지는 보이는 비쥬얼과 달리 가지 육즙에 소스가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고추잡채는 달달짭쪼롬한 간장이 멈출 수 없는 맛입니다!

성미산 알루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9

디저트류부터 바게트, 치아바타에 맘모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있다. 사정상 케이크는 못 산게 아쉽지만. 꽤 다양한 빵을 샀는데… 아쉬움은 빵마다 맛의 취향차가 발생한다는 점(?) 정도. 아몬드 크로와상에는 블루베리쨈이 들어갔는데, 이전에 먹었던 그 많은 아몬드 크로와상 중 쨈이 들어간 버전은 처음이었다. 그닥 어울리지 않은 맛이어서… 아쉬웠고. 치아바타류는 좋았고, 소시지가 들어간 바게뜨는 소시지 맛이 좀 아쉽... 더보기

코즈밀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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