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키모
추천해요
1년

신포동 올찬김밥. 고추김밥은 삭힌 고추지를 넣는데… 사장님 고추에 진심인듯, 3-4개을 넣으셨다. 맵찔이는 너무 매워 고추를 덜어내고 먹었는데 깔끔하게 매운맛이네.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크래미 김밥과 번갈아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된다. 이 집 김밥도 맛나지만, 오뎅탕 강추! 국물로도 좋고, 오뎅도 가득이다. 포장 손님이 대다수이고, 앉아서 먹기는 힘든 구조. 기다리는 손님용으로 보이차와 브리타 정수기가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올찬김밥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