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바질냉파스타, 라구파스타, 라자냐 주문. 라자냐는 일일한정인걸로 알고 있음. 라구소스를 매일 6시간 끓인다길래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 라구파스타. 면은 넓직한 리가토니면을 쓴듯.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고 묵직한 맛이며 맛있었다. 바질파스타도 맛있다. 면은 얇은 카펠리니를 썼고 수제 바질페스토를 썼다고 함. 채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샐러드느낌. 양은 적다… 여자들이 많이 가는 가게라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양은 적은듯. 라자냐는 유일하게 양이 많았다. 혼지 먹기엔 약간 벅찬 양. 감자가 많이 들어가서 소스가 풍부하지만 담백한 맛. 전체적으로 만족한 식사였다.
슬로우 잇 다운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중로 6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