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 개인적으로 일본가정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맛있게 먹었다. 나는 함박보다는 부타동이 더 좋았음. 아기랑 함께 방문했는데 친절히 맞아주시고 아기의자/식기도 따로 마련해주셔서 편했다. 정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맞는편이고 특히 사이드로 시킨 고로케와 새우튀김이 최고!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지만 가정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만족할 듯 하다. 저녁에 나와 하이볼 반주로 곁들이면 딱 좋을만한 곳. #아기의자
우물우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용비어천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