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분위기에 장사가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점심에 방문한 우물우물입니다. 평일 12시 40분쯤 갔는데 다행이 손님은 어느 정도 있더라구요. 일본제품 불매는 하더라도 한국에 주거하고 있는 일본인 분들에게는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이날은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의 앳돼보이는 사장님 따님이 주방에서 일을 돕고 있더라구요. 아버지와 한국말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저는 함박 스테이크 ... 더보기
#광화문 #일본가정식 평이 아주 낮은데(3.2~) 그 정도는 아님. 가격 때문에 심리적 장벽이 있는 것 같은데 광화문 점심은 기본적으로 어딜가든 진짜 너무 비싸다 ㅡㅡ 여기는 그대신 양도 좀 적은편이라 평가가 아주 박한듯. 새우커리 함박 고민하다가 함박 시켰는데 사실 되게 잘먹었다. 근데 양이 진짜 조막만해서 상대방 새우커리는 밥이 커리 밑에 있는줄도 몰랐음..;; 나는 많이 잘못먹어서 괜찮았음. 새우커리 가서 먹어보고 최종 판... 더보기
현지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 개인적으로 일본가정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맛있게 먹었다. 나는 함박보다는 부타동이 더 좋았음. 아기랑 함께 방문했는데 친절히 맞아주시고 아기의자/식기도 따로 마련해주셔서 편했다. 정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맞는편이고 특히 사이드로 시킨 고로케와 새우튀김이 최고!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지만 가정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만족할 듯 하다. 저녁에 나와 하이... 더보기
광화문 용비어천가 건물 1층에 숨겨있는 일본 가정식집. 가격이 일반 점심으로 먹기엔 초큼 비쌈. 15천~22천 정도. 우선 우나기덮밥.. 개인적으로 장어 엄청 좋아하는데 잡내가 좀 나서 가격대비 이메뉴만 비추. 그릴치킨카레 요건 쫌 짭짤했지만 구운 치킨이 맛있었음! 카레는 아비코 카레맛 생각하면 될듯.. 돈가스랑 차슈덮밥은 무난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고로케가 바삭바삭 맛있네요 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다만 가격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