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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24,000) 량빤면 (8,000) 표고교자 (8,000) 평일 저녁 15분 정도 웨이팅 둘이서 먹기에 약간 부족할 줄 알았는데 적당히 배를 채웠음 메뉴 수를 대폭 줄였다고 하긴 했는데 진짜였음 뭐 고를 게 없었다. 표고만두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걍 그럭저럭 소스 제조해서 찍먹하는 게 맛있었다. 의외로 내 입맛엔 량빤면이 제일 맛있었음 사람들은 량빤면이 젤 별로라던데.. 동파육 부들부들 족발맛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했고 엄청난 맛집은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식당보다 쪼끔 더 맛난 정도 굳~이 멀리서 망원까지 방문해야 할 맛은 아님!

만두란

서울 마포구 동교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