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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올일이 있어 생각나 오랜만에 방문했다. 양이 푸짐한 옛날 돈까스 스타일 식전에 나오는 따끈한 스프로 입맛을 돋구고 큼지막한 돈까스(등심으로 주문)가 나왔다. 특이하게 고추도 같이 주는데 된장에 찍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계속 먹을 수 있다. (고추는 그리 맵지 않은 편) 건물 앞 주차공간은 식사를 하더라도 비용 내야한다. (구청 땅?이라구 한다.) 참고하시길. 돈까스 좋아한다면 방문해볼만 하다.

금왕 돈까스

서울 성북구 성북로 1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