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오래된 돈까스 맛집 금왕돈까스 근처 볼일 있어서 왔다가 맛집 검색 후 차가 많은 집을 발견하여 얼떨결에 방문한 금왕돈까스 (사실 쌍다리 불백과 어딜 갈지 살짝 고민했음) 사람이 많았지만 회전이 빨라서 특별한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음 메뉴를 고민하다 그 집 첫 방문때는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정식을 시키는데 주문한 금왕정식에는 돈까스(등심으로 추정됨),함박, 치킨까스 모두를 먹을 수 있었음 전형적인 한국식... 더보기
금왕돈까스 본점 - 다음에서의 평점은 좋지 못한 편이라 고민했는데 바로 아래 포스팅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한동안 좋지 못했지만 다시 괜찮아졌다는 포스팅 - 멀리 서울까지 나와서 한끼니를 망치면 그보다 큰 고통이 없어서 고민을 거듭하는 편이다. - 도착한 금왕돈까스는 대기가 꽤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기를 20분 즈음 들어갔고, 소스 따로 주문해서 시켰다. - 스프와 정식 구성이 예전에 먹던 느낌이고... 생각보다 일하... 더보기
#성북구성북동 #금왕돈까스 #모듬정식 * 한줄평 : SINCE 1987, 금왕돈까스가 달라졌어요. • 기사식당 돈까스의 명가, 금왕의 부활 • 1980년대 기사식당 돈까스의 유행에 따른 시대적 배경 • 생선까스 대신 치킨까스로의 대체는 아쉬운 대목 1. 7080 중년 남성에게 <돈까스>는 제육볶음과 더불어 때되면 충전해줘야 하는 일종의 소울푸드이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던 한국의 밥상 문화에 서양의 나이프와 포크를 본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