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와 오일 파스타. 드디어 가봤다, 루키더셰프! 다락방에 올라가서 전기장판을 켜고 따뜻하게 먹었음. 라자냐와 파스타 둘다 괜찮았다. 파스타에서는 한번도 못 맡아본 향이 났는데 고르곤졸라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 중. 음식 서빙 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다. 내가 여태까지 본 모든 서버 중에 제일 친절할 정도. 잔잔한 재즈 음악이 흘러 나오고 가게가 예뻐서 1층, 2층 둘 다 좋다. 2018. 2. 17. 방문
루키 더 셰프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18 방배종합시장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