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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바지락 칼국수 5500원 으으 어제 마신 술의 숙취가 오래 가길래 해장을 할 수 있을 만한 메뉴로 점심을 선택했다. 내 옆자리에 앉은 손님들도 해장하러 오셨더라. 적당히 칼칼하고 뜨거워서 좋음. 맛은 그럭저럭 괜찮고 학교 근처에서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여기로 오면 된다. 오색칼국수는 현금 결제밖에 안되니까 늘 카드만 챙겨 다니는 나에겐 불편함. 부부가 운영하는데 두분이 손님 접대에 아주 적극적이지는 않다. 물은 셀프. 2018. 3. 30. 혼자 방문.

예향 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9가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