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나는 해안가 드라이브 산 뜻한 바람과 슈마허 뺨치는 운전실력에 리 얼로 만족한 그녀는 스턴기에 걸린 듯 고요했다. 맛8 친절9 청결9 주문메뉴: 와플아이스크림 (1.1만) 오션뷰 + 녹차아이스크림을 다 가진 곳 이 곳은 먹을 당시에는 별 생각 없는데, 지나고보니 참 생각나는 카페다. 준수한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에, 정갈한 인테리어, 그리고 환상적인 오션뷰까지.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나서는 바다구경을 하러 나가서 거닐고 오는 것도 추천드린다. 자려고 누웠는데 카페 창문 문구가 생각난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신산리마을 카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