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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코 거절해도 촌 지를 찔러주시는 학부모님 설 마 제가 열어보겠어요? 맛8 친절? 청결? 주문메뉴 : 설렁탕 (0.95만), 떡국설렁탕 (0.95만) 새해 첫 날 시켜먹은 떡국과 설렁탕.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의 새해 첫 목표는 일출을 보는건데 잠에 못 이겨 그대로 망해버림. 오우 그러고 나니 두번째 목표였던 떡국도 해먹기 싫은게 아닌가? 누워서 클릭 한번으로 떡국이 배달오는 시대임을 자각하고 그대로 음식을 주문. 이름하여 한촌설렁탕. 대학 때는 신촌을 자주 갔는데 여긴 신촌이 아닌 한촌이네 하면서 주문하니 옆에서 한심한 듯 혀를 끌끌 찬다. 설렁탕 보다는 떡국설렁탕이 훨씬 진하고 맛있다. 사실 꽤나 평범한 설렁탕의 맛이라 뭐 어떻게 별다른 맛 표현법이 없네... 아무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들리실 일 있으면 떡국설렁탕 추천

한촌 설렁탕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66번길 30 1층 117호, 1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