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란 것은 따뜻한 눈길 한번, 렌 오버 노트북 한대, 그리고 나 를 향한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맛8 친절9 청결9 주문메뉴: 티라미수 (0.8만), 레몬에이드 (0.6만), 그라니따 (0.6만), 카페만돌레 (0.5만), 카페쇼콜라토 (0.5만) [티라미수] 무난한 티라미수. 달콤하고 촉촉하고 부드럽다 [레몬에이드] 시큼한 레몬에이드. 졸릴 때 마시면 정신이 확 든다 [그라니따] 레몬에이드는 부담스러운데 새콤한걸 좋아하고, 차가운걸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을 그라니따. 상큼하고 시원하다. [카페만돌레] 에스프레소와 크림, 아몬드가 들어간 음료. 에스프레소가 써서 못먹는 베이비입맛이라면 만돌레는 좋은 선택이다. [카페 쇼콜라토] 맛은 있는데 썸타는 사이에서 시키면 입에 다 묻어서 애프터는 어려워질 수도 있는 메뉴. 신중하게 시킬 것
바렌나 에스프레소 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예스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