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푸드코너 맞은편에 있는 아이엠바오에 다녀왔다. 더현대 서울에서 미국식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매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면이나 밥 메뉴는 무난한 편이고, 접근성도 좋아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는 괜찮은 선택지다. 다만 IFC몰에 있는 강력한 경쟁자인 팬더 익스프레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어메리칸 차이니즈 특유의 기름지고 자극적인 그 ‘한 끗’의 맛이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조금 더 한국식으로 순화된 느낌이라 기대했던 그 맛과는 거리가 있었다. 무난하게 먹기엔 괜찮지만, 강한 임팩트를 기대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곳이다.
아이엠바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