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 효뜨입니다. 평일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하였습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뜨거운 국물이 없는 음식들로만 시켜 먹었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연어얌운센과 분짜는 서로 거의 비슷한 소스를 사용한 음식이라 느낌이 비슷해 조금 아쉬운 메뉴결정이었지만 디테일하게는 다른 맛이 느껴져서 두 음식 다 맛있게 먹었고 볶음밥도 일반적이지 않고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생각되었고 또 맛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꽤느 만족스러운 식사여서 다음에 또 와서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은 가게입니다.
효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태승빌딩(의류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