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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먹구서 주절주절
주로 홍대, 합정, 연희

포스트 175개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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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제대로 된 빵사진이 없는 이유: 들어가선 홀린 듯이 빵 고르고 사자마자 다 먹음;;; 여기 소금빵을 맛본 이후론 그 어떤 소금빵을 먹어도 다 감흥이 없게 되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고 포카치아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맛있고 걍 다 맛있다... 이 근처에서 몇 주 정도 지낸 적이 있는데 지내는 동안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다. 그냥 매주 감. 지나가다 계속 들름. 동네에 이런 빵집이 있으면 정말 즐겁고 괴로울 것 같다... *비건빵... 더보기

베이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145번길 43-2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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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강아지와 산책길에 종종 들르는 카페. 사장님 부부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모든 메뉴를 정말 정성껏 내어주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솔직히 커피맛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ㅠ.ㅠ(맛없는 커피는 아님!!!) 커피보단 디저트류가 땡길 때 가는데 카야버터크로와플과 딸기크로와플 그리고 빙수류(생망고 빙수, 무화과빙수) 다 맛있었다. 생과일 디저트류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그만큼 상태 좋은 과일을 넉넉히 쓰시기 때문에... 더보기

카페 마침내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58-23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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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데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 상하목장 아이스크림도 종류별로 팔고 메뉴 자체도 많은 편이고 디저트류도 판다. 로스터리 카페라 원두나 드립백도 살 수 있음. 보통 메뉴가 많으면 모든 메뉴가 다 그럭저럭이거나 다 별로던데 여긴 다 맛있어서 커피 메뉴 위주로 도장깨기 중이다. 지금까지의 최애 메뉴는 코코넛 블렌디드. 이거 진짜 미친넘이다. 단맛과 짠맛 고소한맛의 환장할 조화가 도랏음. 한입 쪽 빠... 더보기

오알 커피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26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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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포스팅은 뒤늦게 하지만 방어시즌에 다녀옴! 방어 상태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었고 석화를 서비스로 주는 게 넘 마음에 들었다. 두툼회를 좋아하는 나에게 두께는 개인적으로 쫌 아쉬웠지만. 아 맛있는 밑반찬은 추가 요금이 있다는 것도. 대기 손님이 있으면 이용 시간 제약이 있다고 해서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좀 늦게 갔더니 대기 손님이 없어서 마감 때까지 쭉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매운탕라면은... 소주를 마구 부르는 맛이니 애주가라... 더보기

알배기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13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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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오는 날 전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아주 푸짐하고 맛있었다 막걸리 종류도 적당하고 전 이외에도 먹고 싶은 안주들이 많았다... 다른 비 오는 날 또 갈 예정

놀부전 흥부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25길 21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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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성비 중시하시는 분들이 조아하실 것 같은 술집. 기본 안주로 버터갈릭 감튀와 메론, 샐러드가 나오는데 안주 하나 당 원하는 기본 안주가 한 번 더 리필되기 때문에 조개탕과 가라아게를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고 한국 소주 종류가 꽤 많아서 좋았다 이용 시간 제한이 있어서 또 가진 않을듯

준지의 아름다운 하루

서울 마포구 독막로 48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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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한국 쏘주가 없다... 그치만 꼬치는 맛있다... 나랑 친구는 오픈 시간 즈음 가서 바로 들어갔는데 우리 이후로 온 사람들은 다 대기였다. 심지어 여러 팀이 대기 중이라 어리둥절했음. 꼬치 이외에 특별히 맛있어서 유명한 게 있는 걸까??? 꼬치가 그정도는 아닌데???? 만약 꼬치만을 위해서 이곳을 찾았는데 대기를 해야한다면... 근처 모이정으로 가라고 추천하고 싶다

요코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5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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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도토리묵전이랑 육개장 칼국수 2인분 주문. 양 진짜 많고 맛있었다. 추운 날 오들오들 떨다 먹어서 그런지 얼큰뜨끈하니 아주 조았음.

칼국수 맛있는 집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569-1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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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회 신선도도 나쁘지 않고 다양한 회를 조금씩 다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그치만... 홍게 라면 먹으러 간 건데 홍게 라면이 별로라 아쉬웠음🥲

연남어부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0

잔술이 사라졌고 와인 바틀 주문만 가능하대서 당황했지만 걍 이틀에 나눠마시지 모 하고 와인 1병을 주문했다. 둘째날 가선 파스타도 시켜봤는데 정말 맙소사?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있었다. 담에 친구 하나 데려가서 가지요리도 시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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