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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들여보내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강쥐 출입을 허락해 주신 귀한 곳🥹 육향 좋았고, 고사리와 멜젓도 좋았고 굽기도 딱이라(직원분이 구워주심) 꽤나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근처 지나다 고기 땡기면 또 갈 의향 있음!

고반식당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