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과 비추천의 사이- 무난했음. 화려하게 다 익은 고기에 불을 피워 시선을 잡는 마초 삼겹스테이크가 대표 메뉴인 곳. 녹인 고다치즈를 찐득하게 발라주는 통새우목살은 치즈가 너무 맛이 없어 다 걷어내고 먹음; 근데 삼겹스테이크보다 고기는 맛있다. 개인적으로 다른 메뉴보다 곁들여 먹었던 스텔라 피자가 제일 맛있었던 곳. 다수의 의견이 이곳을 가자고 하면 따라가겠지만 내가 주최해서 꼭 가고 싶은 마음은 없는 곳이랄까 ㅋㅋ;
마초쉐프
서울 광진구 능동로 12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