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린 여의도 백화점에서 뭘먹을까 고민하던차에 줄이 매우매우 짧은 진주집 발견 : ) 조금 기다리니 2명을 찾는 직원님 소리가 들렸고 바로 손들고 입장!! 주문을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서빙된 콩국수와 김치 (저는 면을 한번 더 잘라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기본 한번만 잘라주십니다) 일단 콩비린내 전혀 안나고(개인에 따라 날 수도 있지만, 냄새 예민한데 안납니다) 콩국이 진해요! 그래서 확실히 고소한맛에 팥이 들어간건지 팥죽의 달달한 맛이 같이 나요!! 확실히 고소하고 달고 맛있어요 아무래도 저는 긴 웨이팅을 하지 않고 먹었기에(대기 10분미만) 넘넘 만족합니다:)) 여름 끝자락에 맛본 콩국수 후기였습니다
진주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