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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웨이팅을 하고 고소하다 못해 콤콤하고 진득한 국물을 먹었을때는 아주 새롭고, 농도가 짙은 콩국물 그자체로 특이했다. 하지만 과한 맛을 일찍 질리는 법. 콩국수 특유의 고소함과 시원함, 쫄깃한 면발과 균형있게 넘어가는 맛이 없다. 오직 강한 맛과 비주얼로 밸런스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김치가 과한 콩의 맛을 잡아주지면 콩국수 한 그릇으로 해결하긴 벅참. 밸런스 잡힌 콩국수는 파주 장단콩국수 추천.
진주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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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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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콩국수 맛집 중 하나인 진주집 ! 서울 콩국수 원탑 인정합니다 .. 여름마다 생각나는 곳 ! 무김치도 맛있고, 콩국수 말고 칼국수 비빔국수도 먹어보세용 ㅎㅎ 만두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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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를 아주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진주집이 유명 하기 때문에 항상 궁금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드디어 방문 했으나 기대가 컸던 탓인지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제 입맛은 임 병주가 더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덕한 콩국물이 매력적이긴 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도톰한 면과 조금 더 고소한 콩물인 임병주산동칼국수를 더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진주집에 드디어 ! 너무너무배불렀지만 꾸역꾸역들어감 근데…콩국수 왤케 비싸요? 만두 왤케 비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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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콩국수 양은 준 거 같은데 비빔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왜인지 어제 더 맛있었습니다 김치는 여전히 달고요 정말 빨리 나와서 다른 테이블꺼 잘못 나온 줄요 여기는 모든 메뉴가 간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치만 먹고 나서 msg 니글거림 껄껄함은 없습니다 콩국이 보약같은 기분입니다 포만감도 좋고 콩국수 소금파분들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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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맛. 국물이 진하고 맛있음. 웨이팅해서 먹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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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유명한 진주집이 이렇게 큰지 몰랐네? 웨이팅 걱정하고 갔는데 점심시간에도 괜찮았고 거의 공장식ㅋㅋ시스템(음식 빨리 나온다는 말) 콩국수 진짜 진하고 미숫가루?맛이 나는 게 특이했음 콩국수+비빔+만두의 조합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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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콩국수 💭맛 비빔국수 평타, 콩국수 아주 우수한 맛. 콩국수를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진주집 콩국수 국물은 비린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 💭분위기 길게 줄을 서있지만, 워낙 넓고 자리가 많아서 줄이 휙휙 줄어들기 때문에 줄 설 가치가 있다
진한 콩물이 매력적인 곳 가을엔 웨이팅 없다. (10월 초 기준) 개인적으로는 진주회관이 조금 더 맛있다. 콩물 조금 더 먹고싶기도 하고, 면발 다 먹고 콩물까지도 다 먹게 되는 그런 맛이었다. 곁들여 먹는 바로 무친 국산 배추김치도 좋았다. 젓갈 팍팍 들어간 강렬한 맛. 비빔국수는 오이, 무 고명이 많아 아삭아삭함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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