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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3일
📍진주집 ✔️콩국수 ✔️접시만두 콩국수를 찾는다면 바로 진주집! 시청의 진주회관과 동일한 콩국수지만 김치는 다르다구요! 진주회관이 겉절이 같은 김치라면 진주집의 김치는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에요 김치를 판매하는 것도 아닌데 당당히 메뉴에 있는 자신감. 콩국수는 말해뭐해요 꾸덕하고 찐-한 콩국을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게 바로 코리안 크림 수프!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회전율도 빠르고 자리도 많아서 금방 착석하실 수 있어... 더보기
진주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5
0
좋아요
16일
콩국수 1.5만 비빔국수 1.2만 만두는 얼마였지? 여름되면 콩국수 천원씩 더 올리지않을까 싶ㅇ,ㅁ ㅋㅋ 보쌈김치 명성대로 달달하고 맛있고 의외의 복병 만두가 약간 후추향나면서 꽤 맛있었음. 콩물 달고 맛있긴 했는데 저는 면이 좀더 딱딱한 중면인게 취향이네염. 누가 사주면 또 가고 아니면 잘 모르겠당~
7
1개월
아! 여기가 여의도 제일 유명한 식당일까요..? 여름이면 주말 오전부터 줄이 줄이…😧 저는 사실 콩국수를 안 좋아해서 으음 그 정도인가? 싶습니다만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 여기 만두와 김치를 좋아하는 새럼…
6
줄이 정말 길었는데 회전이 빨라서 금방 들어갔구요. 근데 나도 이 회전에 휩쓸려 빨리 먹다 보니 속으로 ‘이렇게까지 먹을 일인가’ 싶었습니다. 콩국수는 명성대로 부드럽고 진하고, 비빔국수도 새콤달콤하니 땀으로 녹아 없어진 기력을 채워주기에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맛을 보면 결국 단맛에 수렴하기에, 입 안이 빨리 지치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하나의 음식에만 집중하는 게 좋겠습니다.
35
처음 갔을때 콩국수를 먹고 와 여긴 미쳤다. 개맛있다! 하고 감탄하고 다음에 왔을땐 비빔국수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다시와서는 또 다시 콩국수를 시킬 수 밖에 없었다 김치가 첫입 먹고 너무나 대박이였다
진주집 콩국수 못 먹는 계절이지만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지. 그래도 얼른 콩국수 먹고싶다
12
2개월
하... 진주집도 겨울에는 콩국수를 안 하는군요.. 그래서 닭칼국수(11,000) 먹었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국물도 간 잘 맞게 맛있고, 면도 쫄깃하고, 결정적으로 시원하고 달큰한 김치까지. 진짜 맛있긴 한데 제가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잘 몰라서(게다가 좋은 칼국수를 하도 많이 먹어서) 추천해요급인지는 확신이 없네요. 안전하게 좋아요로 갑니다. 두 달 후에 콩국수로 뵙죠.
10
콩국수 시즌이 아니어도 여전히 맛있답니다
2
3개월
콩국수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
4개월
여의도 미팅 끝나고 팀장님과 점심. 딱 점심시간이라 어딜가도 기다리겠다 하면서 진주집 갔는데 역시나 줄을 서있더라구요. 줄이 어디까지 인가 하면서 가는데 직원분들이 2명이냐며 들어오라고 하셔서 오잉...? 우물쭈물했더니 줄서있는분들은 일행이 다 안 오신거라고. 럭키~ 콩국수랑 비빔국수 시켰습니다. 콩국수가 진짜 찐이더라구요. 비빔도 맛났습니다. 김치는 굉장히 간이 쎄더군요. 만두도 하나 시킬걸 후회함.
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