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는분이 하신다고 전에 들어서 우연히 가봤다! 금토일만 장사를 하시고 (본업이 있으시다고) 안주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으나 술들이 다양하고 가성비 괜찮음! 그리고 이제 날씨도 풀려서 루프탑에서 먹기도 가능하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던 거리에 일요일 저녁이었는데도 만석이어서 놀랐음 동네 사랑방 느낌이 아닐런지? 바에 앉으면 동호대교 야경도 쭉 보인다고 한다. 그리구 강쥐 한마리가 있는데 너무 순하고.. 나에게 관심을 안줘서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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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3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