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도쿠 좋아해서 20번은 먹었는데 스시도쿠 카미동은 실망이여요 🥲 여기 사장님이 마케팅에 진심이라는건 여기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카톡 푸쉬알림 유튜브 네이버리뷰 블로그 등등 엄청 열심히하심) 스시도쿠 회는 왕십리에서 괜찮아서 괜찮았는데요 여긴 왜 회 신선도가 너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전 좀 막입이라 그냥저냥 먹었는데 같이 간 동행들이 회에 민감해서 (한명은 안신선한 해산물 먹으면 얼굴에 뭐가 올라옴) 회가 별로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줄이 길었고요 테이블링으로 예약받는것 같은데 대부분이 블로그 체험단인것 같더라구요?? (체험단에게도 테이블링 예약 걸으라고 하는듯) 약간 웨이팅 많은 식당의 이미지를 노리시는지 젤 바쁜시간에 체험단을 우르르 오게한게.. 그런 인기마케팅을 노리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정도 맛이 절대 아니라서ㅜ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을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테이크아웃으로 먹은 스벅커피가 젤 좋았네요 ㅎㅋ 사장님은 마케팅보다 회 질에 신경을 더 써주시길..
스시도쿠 카미동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5 왕십리가축병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