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까막눈이라 가게명 보고 여기 맞는지 5초생각함..ㅎ 역할맥에서 맥주마시다가 맥주 왤케 맛없지 싶어서 여기로 옮겨왔다. 한 입 먹자마자 아 이게 맥주지!!!!! 시전 정말 생맥 맛있다.. 근데 따라주는 사람마다 좀 다른건지 사장님이 따라주셨을땐 천국의맛이었는데 직원분이 따라줬을땐 좀 아쉬웠음ㅎ 안주가 양이작고 술은 비싸서 2-3 차로 추천~~ 작은공간 아기자기하게 잘빼신것같았고, 사장님과 직원분 모두 친절하셨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겨울엔 몹시추움.. 단골이 많은 가게인듯했음! 다음엔 쇼츄 먹으러 가보는걸로..
헤이안
서울 광진구 군자로 175-2 능동우편취급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