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을 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이 가게에 점심이고 저녁이고 줄을 서서 항상 궁금했어요. 가게가 매우 작아서 웨이팅이 불가피하지만 면요리 특성상 빨리빨리 빠지는 편 입니다. 메뉴가 단 두개인데 제가 방문했을 땐 하나만 가능해서 아부라소바를 주문했어요. 아부라소바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은데 맛있었습니다! 밸런스가 좋았고 고기도 부드럽고.. 유자 단무지도 넘 상큼하고 맛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음엔 츠케소바 먹으러 가고싶어요! 네이버에 4/29-5/1 까지는 휴무라고 쓰여져 있네요 참고하세요!
신승호 라멘집
서울 중구 필동로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