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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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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서울로 올라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밥은 먹어야겠고 어제 술은 먹었고 날씨는 약간 비가 내리고.. 우동이 먹고싶다! 생각해서 찾다가 구좌로 찾아갔다. 익숙한 우동들은 아니었지만 특이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묵을수록 조금 느끼해서 탄산이 필요했다. 가게가 엄청 정갈하고 깨끗하다. 앞에 2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근처에 월정리 해수욕장이 있으니 산책하며 소화시켜도 좋다.

유메이 우동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3길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