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구성이 특이하게 밀푀유나베, 부대찌개, 버섯칼국수!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 밀푀유나베를 식당에서 사먹어본적이 없었는데 확실히 집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었다. 국물 간도 쎄지 않고 야채가 많아서 건강한 느낌🥬 그리고 깻잎이 잘어울려서 다음에 해먹을 일이 생긴다면 깻잎을 꼭 넣을듯.. 아쉬웠던 건 우동 간이 약한정도가 아니라 없는정도였던 것 부대찌개는 뭐랄까..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아마 배추가 들어가는건 처음보는것 같은데 배추때문인지 뭔진 정확히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부대찌개는 더 불량스러운 맛이 나는걸 좋아하는듯합니다.

언덕집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3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