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으로 행진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별안간 명동에 온 나 👀.. 오들오들 밖에서 오래있었더니 뜨끈한 국물이 땡기고.. 사람은 많고.. 식당 찾을 시간은 없었고 해서 아무곳이나 (조개탕을 팔길래) 들어온 곳인데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식사!! 조개탕, 해물떡볶이, 해물파전 주문했는데 셋다 맛있었음! 떡볶이엔 치즈가 안녹아져있어서 뭔가싶었지만 금방 녹았고 조개탕은 약간 더 칼칼했어도 좋았을 것 같음!
조가비
서울 중구 명동9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