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곳에 떠서 을마나 궁금하던지.. 바로 친구들 모아서 다녀왔습니다.😎 4인테이블은 5-6개? 뿐이라 오래기다릴것 같아요.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꽤나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4인이었는데 걍 쭈르륵 앉는 옆자리 주더라구요 어차피 밥먹을 때 얘기 안하는 모임이라 상관없었구요 1인은 후딱 들어가니 혼밥으로도 추천합니다. 1인1탕이라 원하는 탕 고르면 됩니다. 전 마라 골랐는데 괜찮았어요. 토마토탕 고른 친구들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하이디라오 가도 마라만 먹는 타입이라 괜찮았는데 골고루를 즐기는 분은 아쉬울수도? 회전초밥처럼 재료들이 계속 돌아가고 원하는걸 넣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단점은 초반엔 좀 정신이없어요. 지나가면 한참 안오니까 눈에 불을키고 쳐다봐야합니다 ㅋㅋㅋ 생맥주 무한리필이 3500원이고 칭타오도 4500원입니다. 그쪽지역에서 온 체인점이라 그럴까요,, 암튼 맥주소녀는 행복하게 3500원 추가했고 5잔 마셨으니 뽕뽑았네요. 😌 자리도 꽤나 중요할 것 같아요. 맥주는 셀프로 따라 마시는건데 저는 자리가 무척 가까웠지만 먼 사람들은 좀 귀찮을지도.. 지금 오픈 이벤트중이라 가격도 좀 저렴하고 음료도 무제한이라 4.0 정도로 느껴지는데, 이게 가격이 더 비싸지고 사람도 더 많아지고 그러면 3.0~3.5 정도로 줬을 것 같아요. 재료는 당연히 하이디라오랑 비교하면 안되고 먹을만 한 정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뚜껑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사람마다 회전초밥에서 느껴지는 찝찝함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깨끗하고 왕 큰 고대기도 있네요 결론 : 방문할거라면 빨리가세요!

용가 회전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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