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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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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때는 약 10년전, 엽기떡볶이가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을 때부터 동대문 근처에 살았던 나는 엽기떡볶이를 먹으며 자랐다. 지금까지 내가 엽기떡볶이에, 그 중 대학로점에 쓴 돈이 몇백은 될 것이다. 대학로 엽기떡볶이는 지금까지 총 3번 (성대 다이소 앞-> 마로니에 근처-> 소나무길) 이사했고 사장님이 바뀌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점 서비스는 안좋아짐. 하튼 엽기떡볶이는 나에게.. 고향 같은 맛..? 주기적으로 무조건 찾는듯.. 수도권에서 내가 좋아하는 엽떡지점은 부천범박점, 장안점. 본점은 맛있으나 양이 적음. 로제는 내 입맛 아님. 핫도그는 빵부분이 많아서 맛 없음.

동대문 엽기떡볶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32 1층